그리스도인의 인생 여정을 거룩하고 당당하게 지켜 줄 ‘하루 묵상’ 당신의 오늘은 어땠는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다운 하루였는가? 믿는 자답게 사는 것에 번번이 실패하는 사람, 위태로운 세상을 보며 하나님의 자비와 능력에 대해 의심이 드는 사람, 보잘것없는 인생이란 생각에 원망과 비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과의 거룩한 사귐이다. 이 책은, 저자가 20년 가까이 […]
저자 김기석 우리는 그렇게 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안녕하신가요? 평안하십니까?” 당신을 잘 아는 누군가가 이렇게 물어오면, 당신은 선뜻 그렇다고 대답할 수 있는가? 우리는 일상에서 우리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사연과 상황과 사건을 수십, 수백 번 경험하면서 아픔과 상처를 축적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를 하고 아이를 돌보고 가족을 챙기면서, […]
마르바 던 저, 전의우 역, IVP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에게 명령하신 일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캐나다 리젠트 대학에서 영성 신학을 가르치는 마르바 던은 “안식”이라는 책을 통해 안식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던은 안식의 안식일의 의미를 그침, 쉼, 받아들임, 향연 등 4가지로 이야기합니다. ‘그침’이란 […]
마크 존스 저 , 오현미 역, 이레서원 예수를 믿는 것과 선행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우리는 누군가의 선행을 보면서 그의 구원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까?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그의 행실이 악한 사람들과 다를바가 없다면 그를 참된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은 기독교인이든지 비기독교인이든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질문들입니다. […]
장 지오노 저, 김경온 역, 두레 나이 든 양치기 엘제아르 부피에는 양을 돌보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황량한 언덕과 누구도 살지 않는 폐허가 된 마을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는 매일매일 세심하게 나무를 심고 정성껏 돌보면서 그 동산을 조금씩 변화시킵니다. 비록 변화의 속도는 더디고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지만, […]
이명수 저, 도서출판 해냄 이 세상을 살면서 상처 받지 않는 사람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상처로 인해 마음에 지옥 같은 고통을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특별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과의 심리적 거리가 멀어진 요즘에 많은 분들이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을 것입니다. 심리기획자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런 지옥 […]
제임스 K. A. 스미스, 박세혁 역 출판사 : 비아토르 어떤 한 사람이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행해온 습관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습관 속에 그 사람의 목표와 가치, 그리고 꿈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현대 정통주의 철학에서 기독교 사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당신이 […]
많은 기독교 신앙을 가진 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문제는, ‘우리 아이가 어렸을 때는 교회를 잘 다녔는데 커서는 교회에 나가지 않아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사님과 장로님들, 그리고 교회 리더의 자녀들이 어린 시절에는 꼼짝없이 교회에 갇혀 생활하게 되지만 부모를 떠나서는 교회를 떠나거나 더 나아가서는 안티 크리스천이 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
이 책은 이제껏 아무도 정의 내리지 않았던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문제인 “악”에 대해 숙고 한 책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 스캇 펙 박사는 악의 원인과 악의 폐해, 개인이 저지르는 악과 집단의 악 등을 자신의 치료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악을 하나의 질병, 가장 근원적인 질병이라고 얘기한다. 그리고 이 질병은 […]
S. 루이스가 1940년에 쓴 「고통의 문제」(The Problem of Pain)는 세상에 존재하는 악과 고난, 고통과 재난의 문제에 대한 신학적 대답을 제공합니다. 루이스는 “왜 사랑이 많으시고 전지하신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고통과 고난을 겪도록 허용하실까?”라는 보편적인 질문에서 이 책을 시작합니다. “고통”이라는 보편적인 질문에 대해 다루는 신학을 이신론(theism)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보통 ‘탕자의 비유’라고 불리는 이야기는 돌아온 탕자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아버지의 집에 계속 함께 있었던 큰아들의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즉 이 비유의 이야기는 작은아들로 비유되는 세리와 죄인과 같은 사람들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큰아들로 비유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 같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탕부 하나님>(원제: The Prodigal God)은 탕자의 비유의 이야기를 […]
괜찮아, 하나님이 계시니까(장준식 지음, 아이러브처치) *2018년 마지막 열두 번째 추천도서는 고순석 전도사님께서 추천하신 책입니다. 이달의 추천도서는 교회 도서관에 비치되고 있습니다. 세상이 창조되고 인간이 살게 된 이후로, 우리 인간의 삶에는 끊임없이 고통과 고민과 어려움이 있어 왔습니다. 창세기의 이야기는 이 세상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하나님께서 그 세상의 처음에 어떻게 일하셨는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