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냇가에 심은 나무(TPS, Tree Planted by Stream)’는 아틀란타한인교회 부설기관입니다. 냇가에 심은 나무 부설기관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혼자만이 아닌 이웃의 아픔을 돌아보아 주며,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을 발견하고 열심히 단련시켜 축복의 통로로써 세계를 품는 귀한 일꾼들을 이민자의 땅 미국에 세워 가고자 합니다. 부설기관은 Preschool, Afterschool, 한국학교, Summer School,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단 등 6개 기관이 있습니다. 크리스챤 교육을 통해 이웃과 연결되고 배움과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세상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1. Preschool
TPS 프리스쿨은 어린아이들이 처음으로 학교에서 배움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일년에 2학기제로 봄학기와 가을학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28개월부터 4살 반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2. Afterschool
TPS Afterschool은 직장생활과 여러 이유로 방과후 자녀들을 돌볼수 없는 학부모들을 대신해서 따뜻한 부모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미술, 태권도, 피아노등 특별활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3. 한국학교
TPS 한국학교는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의 한인 자녀들이 자기의 뿌리를 올바로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아 정체감을 형성하여 이민사회에서 건전하게 올바른 리더쉽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4. Summer School
TPS 여름학교는 여름방학동안 학생들에게는 배움과 현장 학습을 통해 즐거움의 기회와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의 교육을 함께 도와주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 기간 동안 지성, 영성, 감성의 교육을 통해 실력뿐만이 아니라 이 사회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리더를 양성하는 곳입니다.
5.KCA 오케스트라
KCA 오케스트라는 언어를 뛰어 넘어 음악을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협동심과 리더쉽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는 기관입니다. 초보자들도 실력있는 학생들과 아우러져 실력도 키우고 리더쉽도 발휘 되는 곳입니다. KCA오케스트라는 Kids 오케스트라와 Youth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 KCA Children's Choir
합창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 화합하고 책임감을 함양하고 있는 기관으로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구성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와 일년에 두번 정기연주회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