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찬송가 109장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은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전 세계적으로 모든 성도들뿐만 모든 사람들이 애창하는 찬송이다. 이 찬송이 우리나라에 처음 번역된 것은, 감리교단에서 발행한《찬미가, 1895》15장이 처음이다. 이 찬송은 매우 우연한 계기로 탄생되었다. 이 찬송의 작시자 Goseph Mohr 신부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허리에 위치한 Oberndorf라는 작은 마을의 성 니콜라스 교회의 […]
[가사] 어저께나 오늘이나 어느 때든지 영원토록 변함 없는 거룩한 말씀 믿고 순종 하는 이의 생명 되시며 한량 없이 아름답고 기쁜 말일세 풍랑이는 바다 위로 걸어 오시고 갈릴리의 험한 풍파 잔잔케 하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우리 위하여 눈물짓고 기도하신 고난의 주님 허물 많은 베드로를 용서 하시고 의심 많은 도마에게 확신 주시고 사랑하는 […]
[가사] 주 예수 대문 밖에 기다려 섰으나 단단히 잠가두니 못 들어 오시네 나 주를 믿노라고 그 이름 부르나 문밖에 세워두니 참 나의 수치라 문 두드리는 손은 못박힌 손이요 또 가시 면류관은 그 이마 둘렸네 이처럼 기다리심 참 사랑이로다 문 굳게 닫아 두니 한없는 내 죄라 주 예수 간곡하게 권하는 말씀이 […]
[ 가사 ] 속죄하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내게 자유 주시려고 주가 고난 당했네 내가 구원 받은 증거 기뻐 전파하리라 내 죄 모두 담당하신 주의 사랑 크셔라 승리하신 구세주를 내가 찬송하리라 죄와 죽음 지옥 권세 주가 모두 이겼네 크신 사랑 찬양하리 나의 죄 사하려고 십자가에 죽임당한 나의 주 찬양하리 고마우신 구세주를 […]
[가사] 오 신실 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같네 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주 영광 드러내도다 실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
[ 가사 ]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 짓 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주께서 밝히신 작은 촛불이 어둠을 헤치고 타오르네 그 빛에 우리 모두 하나 […]
작사: Civilla Durfee Martin, 1869∼1948(부인) 작곡: Walter Stillman Martin, 1862∼1935(남편) [가사]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 어려워 낙심될 때에 주 너를 지키리 / 위험한 일을 당할 때 주 너를 지키리/ 너 쓸 것 미리 아시고 주 너를 지키리 / […]
새 찬송가 338장(통 364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작사: Sarah Fuller Flower Adams, 1805~1848 작곡: Lowell Mason, 1792~1872 오늘 소개할 찬송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이 찬양은 미국 25대 대통령 ‘William McKinley’가 암살당해 죽어가며 불렀던 찬송이다. 그는 숨을 거두어 가며 이렇게 고백을 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아틀란타한인교회 3부 찬양팀 “위드엘”에서 더욱 사랑 3월호에 인사드리게 되어 참 기쁩니다. 2020년 아틀란타한인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은 ‘주님과 함께’라는 표어를 마음에 새기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 받으시는 믿음의 명품 성도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 나아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교회 표어와 함께 주일 3부 예배 찬양팀은 박동규 목사님의 인도로 “위드엘”(WITH EL)이라는 새로운 찬양팀 이름으로 도약해봅니다. […]
작사: 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 작곡: Philip Paul Bliss (1838-1876) [가사]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