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

Jubilee

쥬빌리 (Jubilee) ​

발달 장애를 가진 모든 성도/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

목적

쥬빌리는 연령 제한이 없이 발달 장애를 가진 성도/아이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공동체입니다. 아틀란타한인교회 주빌리는 2006년도에 ‘해방’ 이란 뜻의 ‘Jubilee’라고 이름을 지으며 만들어졌습니다. 주빌리는 장애우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돕고, 이곳에 있는 장애우 학생들이 단순한 시간 떼우기가 아니라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주일 예배를 드리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졌습니다.

50대부터 1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자폐 혹은 발달 장애와 다운증후군을 가진 친구들이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러 오고 있습니다. 우리 장애우 친구들이 하나님을 알게되고 입술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땐 정말 감동적입니다.

예배 및 사역

찬양으로 마음을 열고, 사도신경, 헌금, 설교, 주기도문의 순으로 예배를 드린 후에 일대일로 자원 봉사 하시는 교사들과 분반 활동을 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눕니다. 매월 첫째주에는 성인 대예배에 참석하여 예배 시간 동안 성만찬도 합니다.

매 여름마다 Summer Camp를 계획하여 모두가 기다리는 특별 행사도 함께하며 특별한 시간과 공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이 장애우들을 보실 때마다 따뜻한 웃음과 사랑으로 반겨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예배 및 모임

주일예배 11:30AM / 쥬빌리 예배실

담당 교역자

고순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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