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는 2세에서 5세까지의 영/유아들부터 시작하여 킨더가든에 올라가기 전 Pre-K 어린이들을 위한 곳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열심히 주일날 교회에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작은 예수님의 제자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에는 까불고 장난치던 아이들이 예배가 시작되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예배와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예수님의 어린 제자로서 맑고 순수한 마음을 간직한 어린이들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크신 은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배와 찬양 시간을 마친 후에는 소그룹 모임으로 더 친밀하고 친숙한 각 반 선생님들과 함께 크래프트 활동과 다과 및 말씀을 나누며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날 배운 말씀을 한번 더 리마인드 하며 말씀과 관련된 크래프트 활동을 하고 다시한번 마음과 머리에 말씀을 새기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예수님의 어린 제자들로 성장해 가는 모습, 이 아이들에게 맡겨진 다음 세대의 믿음을 기대하고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