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역

Mission

선교사역

너희는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 마가복음 16:15

선교사역 소개

온두라스 선교

매년 6월에 온두라스를 방문해서 현지 학생들의 여름 성경학교 프로그램을 보조한다.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예수님을 기억하도록 유치원, 초등학생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지 권영갑 선교사님 부부와 공동으로 선교활동을 한다.

호피 인디언 선교

아리조나에 거주하고 있는 호피 인디언 선교를 한다. 매년 4월 또는 9월에 현지를 방문하고 교인들의 집이나 선교센터를 수리하는 일을 통해 호피 인디언들을 선교를 보조하고 있다.

라이베리아 우물 선교

2021년 23개의 우물을 설치 또는 수리했고 이후에도 계속 현지인들을 통해 관리를 확인하고 있다. 우물을 통해 주민들로 하여금 장티푸스나 콜레라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몽골선교

한인교회 성도인 김경희 선교사가 개척한 몽골 선교지를 후원한다. 여성들의 생활을 돕고자 2023년말에는 현지로부터 수공예품을 자져와서 이를 애틀란타에서 팔아주는 후원활동을 한다.

Lee Arrendale 교도소 선교

매년 크리스마스 선교로 여성 죄수자들이 (1700 여명) 이 수감된 Alto, Georgia 를 방문한다. 찬양대 후원, 비누 제공 바디로션 제공, 매년 다양한 사역으로 이들을 섬기고 있고 2023년도 이들을 후원하시는 성도와 후원업체에 함께 바디로션 액 2천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학생선교 클럽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국내외 선교모금과 교육을 위해 선교 클럽을 8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한인페스티발과 교회를 통해 펀드레이징을 하고 각 클럽이 스스로 어디에다 어떻게 선교를 할지를 계획하며 선교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가까운 이웃에 하나님의 사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atalyst Coalition 후원

둘루스 중학교에 Food Bank 를 두고 있는 카탈리스트를 후원한다. 카탈리스트는 Food bank 운영이외에도 둘루스 중학교과 노크로스 고등학교에서 이민자를 위한 영어교육를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한인교회에는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에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선교지 소개

권영갑, 권미숙 선교사

권영갑와 권미숙 선교사는 2017년 미국 장로교회(PCUSA) 베다니 장로교회에서 파송되어 온두라스에서 현재까지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선교지 소개 – 온두라스 (Honduras)는 미국과 가장 인접해 있는 중앙아메리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가운데서도 경제적으로 가장 빈곤한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치안이 자리잡히지 않아 위험 한 나라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권영갑, 권미숙 선교사가 거주하며 사역하고 있는 지역은 Yoro 주에 있는 El Progreso입니다. 이 지역은 인근 대도시인 산 뻬드로 술라와는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으며, San Pedro Sula 공항과는 약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온두라스 선교 비전과 사명

  • 전인 선교: 복음 – 영혼구원과 제자훈련 태권도 – 정신확립 영농과 기술교육 – 생활자립
  • 열린 선교: 인종, 나라, 민족, 남녀노소, 피부색 초월한 선교
  • 연결 선교: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교회와교회, 나라와 나라,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나라를 연결하는 선교

선교 내용

복음 제자훈련: 이 교회와 지역의 초, 중,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선교 리더를 훈련하고 교육하여 이 지역사회와 나라의 영적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있습니다.

태권도 선교: 온두라스와 중남미에 복음으로 훈련받은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고,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며 변화를 이루어가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 양성: 복음선교 지도자, 태권도 지도자,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현재까지 2,500여명이 교회와 초, 중, 고등학교에서 태권도와 신앙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 건축: 중미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여 지역을 섬기는 사역에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지 교회와 협력하고 훈련 받는 태권도 선교 지도자들이 교회를 개척하여 태권도를 통해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단기 선교: 단기 선교를 통해 선교 훈련과 선교 체험을 제공하여 앞으로 세계 선교에 헌신할 선교 리더를 훈련하고자 합니다.

의료 선교: 코코아 선교회는 의료 선교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질병으로 싸우는 이웃들을 섬기는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장학 선교: 어려운 환경에서 주님의 사랑과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는 목회자, 신학생, 태권도 지도자를 양성하여 중남미에서 선교의 교두보 역할을 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대준 목사

호피 선교사로는 박대준 목사가 있으며, 그는 감리교 선교사로 파송되어 호피 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제1메사 교회의 38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선교지 소개
제 1 메사 교회는 1907년 9월 1일에 창립한 교회입니다. 미국 애리조나 북부에 위치한 호피(Hopi) 원주민 거주지역 중 First Mesa 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선교 내용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영접하도록 선교하고 있으며, 알코올 중독 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 수리가 필요할 때 주민들을 도우며 친교를 도모하며 선교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피 교회 건축 시 한인 교회가 후원하였으며, 2021년에 본당에 도둑이 들어 모든 집기를 훔쳐갔을 때 당시의 임태일 선교사를 통해 선교지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교회 보수 및 성도 주택 보수에도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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